세대간 만남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트리오로 음악적 모험을 이어가는 재즈피아니스트 Jean-

Christophe Cholet와, 더블베이스, 드럼으로 구성된 라인업 속에서 깊고 거친 피아노 연주를

완벽하게 표현하며 젊은 세대와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다.

유럽의 작은 재즈 클럽, 중국에서의 큰 콘서트홀 등 전세계를 투어하며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

마친 이 트리오는 2017년 발매된 음반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. 2018년에도 유럽과 아시아에서 그 모험을 이어갈 예정인데, 2018년에는 기존의 라인업을 진화시켜 더블베이스 대신 Vincent Macart의 색소폰을 투입하여

이전보다 더욱 현대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. Jean-Christophe Cholet는 이 프로젝트를

통해 멜로디스트로서의 작품을 더욱 강화시키고 보다 더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

이번 대한민국 콘서트튜어중에 그루브 클럽공연을 통해 팬들과 좀더 다가서고

호흡하고자 한다.